본문 바로가기
경제흐름 지식일지

🚀 사천피 이후 급등한 ELS·ELB 완전정복! (초보자도 이해하는 파생상품 투자 가이드)

by 이응미음 2025. 11. 8.
반응형

안녕하세요! 📈
투자자들 사이에서 핫🔥한 키워드,
바로 ELSELB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코스피가 4,000선을 돌파하면서
주식시장뿐 아니라
파생상품 시장까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어요.

출처 셔터스톡



💡 핵심 요약

•최근 ELS·ELB 등 파생상품 인기가 급등 중이에요.
ELS는 주가의 움직임에 따라 이자나 손실이 결정되는 ‘조건형 투자상품’이에요.
ELB는 ELS보다 안전한 버전으로,
원금 보장형 상품이에요.



🌊 파생상품, 어렵게 들리지만 사실 간단해요!

‘파생상품’이란 말만 들어도
왠지 복잡해 보이죠? 😅
하지만 쉽게 말하면 ‘무언가의 가격에서 파생된 상품’,

“주가가 오를까 내릴까”에
방향성으로 투자하는 상품이에요.

예를 들어, 농부와 과일 가게 사장님이
“내년 3월에 사과를 상자당 5만 원에
거래하자”고 미리 약속하면
이게 바로 선도(Forward) 거래예요 🍎

이걸 거래소에서 공식적으로
표준화하면 선물(Futures),
정해진 가격에 살 수 있는 권리를
거래하면 옵션(Option),
서로 금리나 통화를 교환하면
스와프(Swap)랍니다.

이 모든 게 바로 파생상품이에요.



장점 : 적은 돈으로 큰 수익을 노릴 수 있다

파생상품의 매력은 레버리지 효과예요.
즉, 적은 돈으로 큰 금액을 굴릴 수 있죠.

예를 들어 💰
1천만 원으로 1억 원짜리 파생상품을 운용할 수 있다면,
수익률 10%만 나도 마치 1천만 원이 2천만 원처럼 불어나는 효과!

하지만 ⚠️
이건 양날의 검이에요.
수익이 커질 수도 있지만,
반대로 손실도 훨씬 커질 수
있다는 걸 꼭 명심해야 해요.

출처 한국예탁결제원/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ELS, 코스피 위에 올라탄 수익형 상품

ELS (Equity Linked Securities)
👉 ‘주가연계증권’이라는 뜻이에요.

주가지수나 특정 주식의 움직임에 따라 이자나 손실이 달라지는 상품이에요.
“주가가 일정 범위 안에 있으면 이자 지급,
크게 떨어지면 손실 발생” 이런 식의 구조랍니다.

🎯 예를 들어 볼게요
코스피 200, 유로스톡스 50, 홍콩 HSCEI 같은 지수가 기준이 될 수 있어요.
이 지수들이 일정 비율 이상 유지되면
약속된 수익률(예: 연 9.8%)을 받지만,
어느 하나라도 너무 떨어지면
원금 손실이 생길 수 있어요 😭

즉, ‘주가가 너무 빠지지만 않으면
돈을 벌고, 많이 빠지면 손실’
이게 바로 ELS의 원리예요.

요즘처럼 코스피가 고점일 때,
직접 주식 사기는 부담스럽지만
그래도 수익은 내고 싶을 때
많이 선택하는 상품이에요.

출처 키움증권 / 중앙일보


💚 ELB, 원금이 지켜지는 ELS의 형제

ELB (Equity Linked Bond)
👉 ‘주가연계사채’라고 불려요.
쉽게 말해 ELS를 더 안전하게
만든 상품이에요.

ELB는 자산의 90% 이상을 국공채 같은 안전자산에 투자하고,
나머지 일부만 위험자산(ELS 구조)에
투자해요.
그래서 주식이 크게 떨어져도,
안전자산의 이자가 손실을 보완해 줘서
원금이 거의 보장돼요.

수익률은 보통 연 4~7%,
높게는 10% 정도까지 가능하지만,
ELS보다는 확실히 낮아요.

출처 키움증권 / 중앙일보



️ 하지만 완전 무적은 아니다

ELB는 ‘원금 보장형’이라 불리지만,
완벽하진 않아요.
이 상품을 발행한 증권사에
문제가 생기면 원금 상환이
어려워질 수도 있거든요.

또한 중도 해지 시 수수료가 크기 때문에,
단기 투자보다는 만기까지
보유하는 장기 투자자에게 적합해요.

출처 국민일보


💡 투자 포인트 정리

ELS 투자 포인트
•고수익을 원하지만 일정 리스크를 감수할 수 있는 투자자에게 적합
•주가가 일정 범위 내에서 움직일 것 같을 때 유리
•다만, 주가가 급락하면 손실이 클 수 있으니 신중하게 접근

ELB 투자 포인트
•원금 보장형으로 안정성을 우선하는 투자자에게 적합
•중도 해지보단 만기까지 보유가 유리
•발행 증권사의 신용 상태 꼭 확인!



🧠 어려운 용어, 한 줄로 쉽게!

📘 기초자산
→ 수익률을 결정하는 기준이 되는 지수나 주식 (예: 코스피 200, 나스닥 등)

📘 레버리지
→ 적은 자본으로 큰 금액을 투자하는 효과

📘 콜옵션
→ 정해진 가격에 ‘살 수 있는’ 권리

📘 풋옵션
→ 정해진 가격에 ‘팔 수 있는’ 권리

📘 만기평가일
→ 수익 여부를 최종적으로 판단하는 날

출처 한국예탁결제원



🪄
ELS와 ELB는 요즘처럼
시장이 불안하거나 고점일 때,
‘직접 주식 사긴 부담스럽지만
수익은 내고 싶다’는 투자자에게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어요.

하지만 ✋
수익이 크면 위험도 크다는 건
변하지 않는 진리!
투자는 언제나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하는 게 중요해요~!

해당글은 특정 종목의 투자를
추천하거나 권유하는 글이 아니며,
투자 결과에 책임지지 않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