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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경험일지

🛫대한항공 인천-괌 왕복 프레스티지석 후기🛬

by 이응미음 2025.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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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저희 부부는 괌으로 태교여행 다녀왔는데요. 
대한항공의 인천-괌 왕복
프레스티지석 후기를 풀어볼까 합니다. 


 
대한항공의 프레스티지석은
비즈니스석 클래스의 매력을 가득 담고 있는 좌석으로, 
여행을 떠나기 전부터
기대감이 커지는 경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탑승 전, 전용 체크인과 라운지 이용이
가능 하다는 것인데요. 
인천공항 제2터널에서 맨 오른쪽 A구역으로 가게 되면, 
프리미엄 체크인으로 조용하고 더 빠르게
수화물을 맡길수 있습니다. 
 
 
카운터에서 직원분께 임산부라고 말씀드린 후, 
여권에 스티커를 받고 
교통약자 서비스센터 이용으로 패스트트랙을 통해  
줄 설 필요없이 더 빠르게 이용이 가능했습니다.


인터넷 면세품 신청을 통해서
아기용품도 몇가지 구매를 했습니다.

면세품을 바로 받고,
대한항공 전용 라운지로 바로 들어갔습니다.


먹을 것들이 다양했고
라운지에서 먹는 비빔밥도 기내 비빔밥 못지않게
맛이 있었습니다.


기내에 탑승을 하고 웰컴드링크와 함께
식사선택도 승무원분께서 물어보시는데,
저희는 탑승 전 카카오톡으로 오는 안내 카톡으로
미리 선택을 하였습니다.


식사전 나오는 에피타이저입니다


저는 쌈밥을 시켰는데
괌으로 가는 비행은 식사가 1끼만 나와서
라면이랑 함께 주문하였습니다.


해물이 듬뿍 들어가 있는 라면인데,
기내에서 먹는 라면은 매번 만족하는 편입니다.


 
 괌에서 2박 3일을 보내고
이제 괌에서 한국을 가는데
작은 공항에 비해 대한항공 라운지는
생각보다 쾌적했습니다.

저번 프라하공항에서 이용한 라운지보다
손이 자주가는 먹거리 종류도 더 많았습니다.



바로 기내탑승 후 식사가 나왔습니다.


저는 비빔밥을 주문했는데,
밑에 나와있는 견과류 반찬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옆자리 한국인 부부도 깨끗하게 접시를 비운 걸 보고
다들 맛있어하구나라고 느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맛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대한항공 비빔밥은 당연 말모일 정도로
맛있습니다😊


후식으로는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이 나왔습니다.


남편은 커피를 따로 시켜서 아포카토를 즉석에서
만들었는데, 이것 또한 자꾸 넣게되는 맛이었습니다.


공항에서 짐을 찾고
입국 면세 찬스로 입국장 면세를 이용했습니다.
출국할때 면세점에서 아쉽거나 제대로 사지 못한
물건이 있다면, 입국 면세점을 이용하는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이번 여행에서도 꼭 다시 이용하고 싶은
만족스러운 비행이었습니다.
편안하고 품격 있는 비행을 위해
대한항공 프레스티지석을
자신 있게 추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