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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3

💵 9월 8일, 경제뉴스 요약정리 이번 주 뉴스는 경제•생활과 밀접한 변화가 많았습니다!1️⃣ 정부 조직 개편 🏛️정부가 나라 일을 더 잘 나누어서 하려고 부서(조직)를 바꾸기로 했어요.기획재정부(기재부)라는 곳이 있는데, 돈을 모으고(세금) 쓰는 일까지 모두 맡고 있었어요. 이제는 돈을 어디에 쓸지(예산)는 총리 밑의 새로운 부서인 ‘기획예산처’가 전담해요. 기재부는 이름을 재정경제부로 바꿔요.👉 쉽게 말하면, “돈을 버는 사람”과 “돈을 쓰는 사람”을 따로 나누는 거예요.또,금융위원회 → 금융감독위원회로 바뀌고, 증권선물위원회 대신 금융소비자보호위원회가 생겨서 투자자(주식이나 펀드 하는 사람들)를 더 보호할 예정이에요.검찰청을 없애고 대신 공소청(기소 담당), 중수청(중요 사건 수사 담당)을 만들어요.부총리 제도도 바뀌.. 2025. 9. 8.
🛫대한항공 인천-괌 왕복 프레스티지석 후기🛬 지난 4월 저희 부부는 괌으로 태교여행 다녀왔는데요. 대한항공의 인천-괌 왕복 프레스티지석 후기를 풀어볼까 합니다. 대한항공의 프레스티지석은 비즈니스석 클래스의 매력을 가득 담고 있는 좌석으로, 여행을 떠나기 전부터 기대감이 커지는 경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탑승 전, 전용 체크인과 라운지 이용이 가능 하다는 것인데요. 인천공항 제2터널에서 맨 오른쪽 A구역으로 가게 되면, 프리미엄 체크인으로 조용하고 더 빠르게 수화물을 맡길수 있습니다. 카운터에서 직원분께 임산부라고 말씀드린 후, 여권에 스티커를 받고 교통약자 서비스센터 이용으로 패스트트랙을 통해 줄 설 필요없이 더 빠르게 이용이 가능했습니다.인터넷 면세품 신청을 통해서 아기용품도 몇가지 구매를 했습니다.면세품을 바로 받고,대한항공 전용 라.. 2025. 7. 23.
☁️대한항공 프레스티지(비지니스)석 후기 프라하에서 한국으로 가는 대한항공 프레스티지석 첫 경험을 해보았습니다. 프라하 공항에 도착했을 때 공항은 쾌적하고 조용했습니다. 면세점은 큰 편은 아니었고, 크기를 비교하자면 제주공항과 비슷하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프라하 공항에서 탑승한 대한항공 비행기는 큰 비행기여서 이착륙과 터뷸런스 상황에서도 크게 흔들리지 않고 안정감 있다고 느꼈습니다. 항공기 안에 한국 탑승객들이 가장 많았고, 프라하 여행하면서도 파리보다 한국인들을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위에 사진은 프라하 공항에서 이용한 라운지입니다. 프라하 공항에는 대한항공 전용 라운지가 없었습니다. BC사에서 운영되고 있는 라운지였는데, 거의 모든 항공사가 공동으로 사용하는 곳인지 자리는 많았지만 그만큼 라운지를 이용하는 사람도 많았고, 사람이 많은.. 2024. 2. 12.